유로-달러는 2년 최저치인 0.9900에 가까운 포지션 배분 단계에 있다.
20 지수와 50 지수의 평균선이 바닥선을 형성하며 유로/달러의 하락 경향을 가중시키고 있다.
상대적 강약지표 (14)는 이미 20.00-40.00 하락세에 들어섰는데 이는 유로당 달러가 향후 더욱 약세를 보일 것임을 보여준다.
유로당 달러는 미국 장중 0.9960의 저항선을 넘지 못한 후 약세를 보였다.목요일 유로당 달러는 1만 000 이라는 기적선이 붕괴된 후 급격히 하락했다.현재, 전반적인 가격 동향은 1.0000이 여전히 유로/달러의 목표이며, 그 이유는 유로/달러가 새로운 약세 변동으로 인한 도전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기 때문이다.
시간당 그래프는 유로/달러가 0.9900-1.0095 범위에서 더 넓은 폭을 형성하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유로/달러가 더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었으며, 유로/달러의 반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는 포지션 조정을 통해 유로/달러의 하락 여지가 더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만약 유로/딸라가 명확히 조정구간이하로 떨어진다면 파동이 확대될것이다.
유로/달러의 20 사이클과 50 사이클의 지수가 1.0016 부근에서 데드 차선을 구축하고 있는 것은 환율이 더욱 약세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
이와 동시에 상대적강약지표 (14)는 40.00-60.00의 중성구간을 한동안 유지하다가 20.00-40.00의 하락구간으로 넘어갔다.이는 유로/달러의 새로운 하락 전망을 유발한다.
유로당 usd 가 목요일의 0.991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이 확연하면, 유로당 usd는 전체 지지선인 0.98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며, 그 다음 2001년 1월 1일의 최고치인 0.9600이 될 것이다.
또 유로당 달러가 8월 26일의 최고치인 1.0090을 돌파하면 불세가 다시 우세해질 것이다.이 시나리오가 실현된다면 유로당 달러는 8월 17일의 1.0203, 이후 8월 4일의 1.0254에 근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