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운드는 지지위치에서 반전의 저항력위치에서 반락하며 단기선은 소폭 하락하고있다.
macd 지표가 금괴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상대적 강약 지표가 약세를 보여 매도자들을 곤혹스럽게하고 있다.
복수의 헤게모니는 0.8800을 넘어야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
월요일 아시아 주식시장이 개장 1시간 만에 유로/파운드는 이번 주 개장 하락세를 확대하려 시도하면서 장중 저점인 0.8651 부근에서 맴돌았다.이 과정에서 유로/파운드는 6주전의 지지선에서 반전되여 지난주의 하락폭이 지속되였다.
하지만 macd 지표가 공매인을 시험하는 듯하고 상대적으로 강약지표 (rsi) 가 약해져 트레이딩 경향이 커지고 있어 공매인의 저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즉, 공매도는 0.8566의 9월 저점을 테스트하고, 그 다음 0.8610의 최근 저점을 테스트할 것이다.
다만, 유로/파운드가 분명히 0.8566 이하로 떨어질 경우, 8월 중순의 고점 (0.8510) 부근에서 주저없이 테스트하고, 이후 8월 저점 (0.8340)에 근접할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환율이 반등하려면 반전의 저항선 (원고 마감 0.8705 부근)은 물론, 8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상승 추세의 61.8% 피파선 (원고 마감 0.8718)을 뚫어야 매수자를 끌어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의 경우 13일의 하강 추세선과 50%의 피파 위치가 합류하는 0.8800 부근에서 통제권을 탈환할 때까지 강한 저항을 형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