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달러는 1.2200위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초점은 영국 인플레이션과 미국 구매관리자지수에 쏠리고 있다

영국 인플레가 발표되기 전, 파운드/달러는 1.2205-1.2233 구간에 정리되어 있다.

영국의 인플레가 9.1%에 달하면 7월 영란은행이 금리를 대폭 인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후퇴가 없다면 영국 경제는 성장 둔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금요일 1.2173의 저점에서 소폭 반등한 후, 파운드/달러 아시아 증시는 장 초반 1.2205~1.2233의 좁은 범위에서 정리되었다.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이 영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촉발하고, 영국 파운드화를 더욱 위축시킬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현재 요동치고 있는 영국 파운드화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시장의 예상 인플레이션은 9.1%로, 이전 가격인 9%보다 약간 높다.인플레이션을 9 퍼센트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결국 경제 쇠퇴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이다.이것은 7월에 있을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회의에서 매우 강경하게 행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영국 중앙은행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25bp (bps) 인상해 1.25%로 공식 인상했다.

한편, 50명 이상의 금융, 상업, 정책 분야 고위 임원으로 구성된 fts 시티 네트워크 포럼은 정책 결정자들이 경기 침체의 최악의 영향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영국이 기술적 불황에 대처하지 못할 경우 경기 침체도 배제할 수 없다.파운드화 파동을 더 키울 수 있다.

달러 방면에서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다.달러 인덱스는 104.70~104.80 구간에 정리되어, 파운드화가 104.60포인트 지지 아래로 떨어지면 공매도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주 투자자들은 ihs 마킷이 발표하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 데이터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미국 종합 구매 관리자 지수는 53.4에서 53.5로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