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 초반 파운드/달러 공매도가 강세를 보여 1.1300 이하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
시간 차트에서 볼 때 파운드/달러가 61.8% 피파 아래에 있어 위험은 여전히 하락 추세에 있다.
수요일에 달러가 반등한 후, 파운드/달러는 1.1300 저항을 받았다.최근 달러 인덱스는 1% 가까이 상승하여 111.21을 기록했지만, 전날 장중 한때 최고치인 111.735까지 올랐다.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달러를 상승시켰는데, 화폐 시장이 더 이상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정책 조정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10년 만기 미국 채권 수익률이 3.78% 라는 고점까지 올랐다.
아래 도표는 파운드 매각을 야기한 각종 자산의 가격 동향을 보여 주고, 아울러 이번 주 금요일에 비농업 취업 데이터가 발표되기 전 이번 주 남은 기간 파운드 스톤의 전망에 대해 분석을 진행한다.
미국 국채 수익률
달러
달러 인덱스를 지표화한 달러화는 이날 반등했지만 이내 정리 양상을 보이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형태에 따라 미국 달러는 정리, 112 벨트에 근접하여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