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Interstellar Group

CFD는 레버리지 특성으로 인해 빠른 손실 위험이 높은 복잡한 금융 거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CFD를 거래할 때 돈을 잃습니다. 사용자는 CF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이해하고 재정적 손실의 높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SKC, 소재 합작사업 LX인터 대신할 ‘새 파트너’ 찾는다

ISG
참고 사항

우리는 당신이 언제든지 우리의 시장 공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합니다.

.right_news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시장
소식

하루 24시간 재정 정보 및 전 세계 국제 금융 요문...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후원 &
사회적 책임

인터스텔라 그룹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지닌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개인의 가치를 글로벌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การสัมนาสดเกี่ยวกับฟอเร็กซ์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07

2023-12

Date Icon
2023-12-07
시장 예측
SKC, 소재 합작사업 LX인터 대신할 ‘새 파트너’ 찾는다

PBAT 사업 자회사 에코밴스 주주 변경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이윤구 기자 = SKC가 친환경 생분해 소재사업을 함께할 파트너를 다시 물색하고 있다.

기존 합작 파트너인 LX인터내셔널이 최근 투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21년 말 SKC와 대상, LX인터내셔널 등 3사가 합심해 PBAT(생분해성 고분자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판매하는 에코밴스를 설립한 지 2년여만이다.

SKC 입장에선 새 파트너 확보 외에 LX인터내셔널 몫의 지분을 직접 인수하는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각 사의 역할이 나뉘어 있는 만큼 파트너 확보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밴스의 주주 구성 변화는 향후 이사회 멤버가 달라지는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7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합작 자회사 에코밴스에 1천억원 대의 출자를 완료하는 시기를 내년 2월에서 5월로 3개월가량 미뤘다.

현재는 다섯 차례에 걸쳐 분할 납입하는 출자금을 3차까지 넣은 상태다. 금액으로 따지면 전체 1천40억원 중 980억원을 납입 완료했다. 나머지 4~5차분을 내년 5월까지 투입하겠다는 의미다.

일정이 변경된 건 에코밴스 주주 중 하나인 LX인터내셔널이 사업 조건 변경을 이유로 합작 투자에서 발을 빼기로 하면서다. LX인터내셔널은 에코밴스가 당초 국내에 지으려던 공장 위치를 베트남으로 바꾸며 투자 유인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이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합작사 에코밴스 설립에 의기투합한 건 지난 2021년 11월이다. 각자 역할도 나눴다. SKC가 고강도 PBAT 제조를 맡고, 대상이 원료 공급, LX인터내셔널은 해외 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품 판매를 담당하기로 했다.

합작이지만 출자 규모는 서로 달랐다. SKC가 1천40억원을 출자해 지분 57.8%를 확보하고 대상이 400억원(22.2%), LX인터내셔널이 360억원(20%)을 각각 투입하는 형태다. 전액 현금출자인 파트너들과 달리 SKC는 기술출자(790억원)와 현금출자(250억원) 투트랙으로 구조를 짰다.

현금출자는 5회로 나눠 진행했다. LX인터내셔널은 전체 360억원 중 156억원을 투입(10.8%)한 상태에서 투자 철회를 결정했다. 주주간 합의에 따라 보유 중인 지분 전량을 매각해 156억원을 그대로 회수할 예정이다.

3사 간 합작계약에는 SKC가 위반사항 발생 시 대상과 LX인터내셔널 몫의 지분에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는 조건이 담겼다. 마찬가지로 대상과 LX인터내셔널이 SKC에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다만 이번 건은 옵션 행사에 따른 것은 아니다.

이에 SKC는 LX인터내셔널을 대신할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시작했다. 이미 복수의 기업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SKC가 새 파트너를 찾으면 LX인터내셔널이 해당 기업과 에코밴스 지분 20%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여의찮을 경우 SKC가 직접 해당 지분을 가져갈 수도 있다.

그러면 SKC의 투자금은 기존 1천40억원에서 최대 1천400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지분율도 57.8%에서 77.8%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특히 합작사 특성상 3사 측 인사 모두가 이사회에 들어가 있는 만큼 이사회 멤버 변화도 뒤따를 전망이다.

현재 에코밴스 이사회는 대표이사 1명과 기타비상무이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비상무이사 전원이 3사 소속 임원들이다.

SKC에선 신정환 사업개발부문장과 최두환 경영지원부문장이, 대상은 나용주 소재기획실장이, LX인터내셔널은 백풍렬 트레이딩사업부장이 참여 중이다. 이 중 백 이사가 빠지고 새로운 멤버가 합류할 것으로 점쳐진다.

sjyoo
yglee2

최신
소식
2024-03-02
시장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