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Interstellar Group

CFD는 레버리지 특성으로 인해 빠른 손실 위험이 높은 복잡한 금융 거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CFD를 거래할 때 돈을 잃습니다. 사용자는 CF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이해하고 재정적 손실의 높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尹 "네덜란드와 반도체 연대 공고히…원전·수소·물류 협력도"

ISG
참고 사항

우리는 당신이 언제든지 우리의 시장 공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합니다.

.right_news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시장
소식

하루 24시간 재정 정보 및 전 세계 국제 금융 요문...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후원 &
사회적 책임

인터스텔라 그룹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지닌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개인의 가치를 글로벌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การสัมนาสดเกี่ยวกับฟอเร็กซ์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15

2023-12

Date Icon
2023-12-15
시장 예측
尹 "네덜란드와 반도체 연대 공고히…원전·수소·물류 협력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분야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반도체는 오늘날 양국 협력의 상징”이라며 “네덜란드의 ASML과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상호보완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지정학적 위기, 기후변화 위기와 같은 전례 없는 복합 위기를 마주하고 있지만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반도체 분야의 전략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한다”면서 “어제 ASML 본사를 방문했고, 양국의 반도체 기업들은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네덜란드의 대학생과 엔지니어들이 내년부터는 ASML에 모여 최첨단 노광장비 운영 기술을 함께 배우게 된다. 정부 간에도 반도체 개발 대화 채널을 새로 개설하고,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핵심품목 협력 MOU도 체결된다”면서 “우리 두 나라가 정부, 기업, 대학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동맹으로 발전하는 튼튼한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반도체 동맹을 통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고 공급망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원자력 발전과 수소, 물류 등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와 함께 무탄소에너지 역시 앞으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분야”라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우리 두 나라는 원전, 수소, 해상 풍력 등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부분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된 원전 협력 MOU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시공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네덜란드의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강조했다.

아울러 “수소차, 연료전지의 최고 선도국인 대한민국과 유럽 최대 그린 수소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는 네덜란드와의 수소 협력도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해상 풍력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물류 분야에서도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면서 “세계적인 물류 허브인 양국의 두 항만 로테르담항과 부산항 간에, 또 물류 기업 간에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우리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기업인들의 우정과 협력을 다시 한번 다지는 그런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의 든든한 조력자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경제 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구자열 무역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기업 및 기관들은 첨단산업, 무탄소에너지, 물류, 농업 등 분야에서 총 19건의 계약 또는 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MOU가 구체적인 성과로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

(암스테르담=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12.14 zjin

 

이재용·최태원 회장,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 참석

(암스테르담=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최 회장, 말튼 디르츠바거 NXP 최고전략책임자. 2023.12.14 zjin

 

ywshin

 

최신
소식
2024-03-02
시장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