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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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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시장 예측
[亞증시-종합] 비둘기 FOMC에도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4일 아시아 증시는 비둘기파로 해석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면서 국가별로 상이한 움직임을 보였다. 통화 강세가 유발된 일본과 성장률 불확실성이 있는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 틱차트

 

◇ 중국 =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비둘기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재료에도 장 후반 하락 전환 후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9.78포인트(0.33%) 하락한 2,958.99, 선전종합지수는 10.16포인트(0.55%) 하락한 1,835.27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FOMC 안도에도 경제 비관론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마무리했다.

12월 FOMC 이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긴축 국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실상 금리 인상 중단을 시사했다.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 상하이 지수는 개장 초 2,986.18까지 오르면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점차 상승폭을 줄였고 하락 전환해 저점 부근에서 마무리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연례 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대책이 부재했고 서방 언론을 중심으로 중국 위기설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이날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6위안(0.05%) 내린 7.1090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상하이 지수에서 가정용품, 레저용 제품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62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 홍콩 = 홍콩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173.44포인트(1.07%) 상승한 16,402.19로, 항셍H 지수는 22.63포인트(0.41%) 오른 5,573.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일본 =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화 강세에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40.10포인트(0.73%) 하락한 32,686.2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33.57포인트(1.43%) 내린 2,321.35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비둘기파적이었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가 엔화 강세에 반락했다.

FOMC 결과에 미국 금리가 하락하면서 이날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141엔을 하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수출 관련주인 자동차 및 기계 업종의 매도 주문이 확산했다.

픽테투신투자고문의 마츠모토 히로시 글로벌자산운용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 서프라이즈로 인한 엔화 강세에 수출 채산성 악화가 앞으로 더욱 두드러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주식 투자에 대한 의견을 다소 강세로 유지하겠지만 유럽과 미국 주식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아베파 비자금 게이트’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도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 소속 각료 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자동차, 은행, 전력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원자재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FOMC 여파에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13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1.05% 내린 141.466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31% 하락한 102.579를 나타냈다.

◇ 대만 = 대만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84.18포인트(1.05%) 오른 17,653.11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해 낮은 변동폭을 보이며 장 마감까지 오름세를 유지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 금리 동결을 발표하자 내년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장세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대만의 주요 업종 중에서 전기전선, 전자통로 및 경로, 선박 & 운송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 마감하여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시장은 해석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은 각각 1.39%, 1.15% 상승했다.

오후 2시 50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67% 내린 31.242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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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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