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Interstellar Group

CFD는 레버리지 특성으로 인해 빠른 손실 위험이 높은 복잡한 금융 거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CFD를 거래할 때 돈을 잃습니다. 사용자는 CF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이해하고 재정적 손실의 높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채권-마감] 장기 금리 하락…얇은 장·보험사 선물 매수

ISG
참고 사항

우리는 당신이 언제든지 우리의 시장 공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합니다.

.right_news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시장
소식

하루 24시간 재정 정보 및 전 세계 국제 금융 요문...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후원 &
사회적 책임

인터스텔라 그룹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지닌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개인의 가치를 글로벌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การสัมนาสดเกี่ยวกับฟอเร็กซ์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26

2023-12

Date Icon
2023-12-26
시장 예측
[채권-마감] 장기 금리 하락…얇은 장·보험사 선물 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고채 금리는 장기 중심으로 하락했다.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보험사 등이 10년 국채선물을 매수한 영향 등을 받았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도 소폭 내려 강세 압력을 가했다.

2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 최종호가 수익률은 이날 전장 대비 1.3bp 내려 3.221%를 기록했다. 10년물은 3.0bp 하락해 3.271%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1틱 상승해 105.1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천100여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만1천여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2틱 내려 114.60을 나타냈다. 보험은 약 4천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2천200여계약 순매도했다.

◇ 다음 거래일 전망

시장 참가자들은 한산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주변에 휴가 간 사람들이 많다”며 “몇 개 팔려고 내놨는데 호가도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미국 국채 금리 따라서 움직이는 정도를 예상한다”며 “별다른 재료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 장중 동향

국고채 금리는 3년 지표물인 23-10호를 기준으로 전 거래일 민간평가사 금리 대비 0.7bp 오른 3.232%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고채 10년 지표물인 23-11호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3.292%로 개장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0.31bp 하락해 4.3358%, 10년 금리는 0.96bp 올라 3.8968%를 나타냈다.

연휴 직전 미국에서는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둔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상승했다.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전달 대비로는 0.1% 올랐다.

특히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6개월 치를 연율로 환산하면 1.9%로 연준의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졌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11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는데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인 것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호주와 뉴질랜드 채권시장은 성탄절 다음 날인 ‘박싱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오전 중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건전재정 기조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침체에 대응해 재정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지만, 건전재정 기조를 원칙으로 삼아 물가를 잡아 왔다”며 “방만 재정으로 정부가 국채를 많이 발행하면 고금리 상황에서 국채금리가 회사채 금리도 높게 끌어올려 기업의 자금조달과 투자를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오후에도 보합권에서 강세가 이어졌다. 다만 후반 들어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강세는 가팔라졌다. 달러-원 환율도 더 내리면서 채권시장에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보험사는 이날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를 점차 늘려갔다. 전체 순매수 규모는 약 4천계약에 달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7천100여계약 순매수했고 260여계약 순매도했다.

3년 국채선물은 약 5만2천800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천300여계약 줄었다. 10년 국채선물은 약 3만1천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약 2천100계약 감소했다.

◇고시 금리

국고채 2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0.2bp 내린 3.310%, 3년물은 1.3bp 하락한 3.221%, 5년물은 2.7bp 내려 3.227%를 기록했다.

1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3.0bp 내려 3.271%, 20년물은 3.2bp 하락해 3.219%, 30년물은 2.9bp 내려 3.185%를 나타냈다. 50년물은 2.7bp 하락해 3.153%를 기록했다.

통안채 91일물은 그대로인 3.486%, 1년물은 0.2bp 상승해 3.433%에 거래를 마쳤다. 2년물은 0.4bp 하락해 3.334%로 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 등급은 1.0bp 내려 3.962%를,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 등급은 1.1bp 내려 10.412%를 기록했다.

CD 91일물은 전일과 동일한 3.830%를 나타냈고, CP 91일물 역시 움직임 없이 4.270%를 기록했다.

hwroh3

최신
소식
2024-03-02
시장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