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은행이 내년 1월 통화안정증권을 11조원 수준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에 비해 5조원가량 확대된 규모다. 91일물이 3조2천억원 늘었고, 1년물은 3천억원 늘었다. 2년물은 5천억원 늘었고, 3년물은 8천억원 늘었다. 모집은 2천억원 증가했다.
경쟁입찰 발행 계획 규모는 9조8천억원이고, 모집은 1조~1조2천억원 규모로 예정돼 있다.
통안증권 발행계획은 공개시장 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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