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Interstellar Group

CFD는 레버리지 특성으로 인해 빠른 손실 위험이 높은 복잡한 금융 거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CFD를 거래할 때 돈을 잃습니다. 사용자는 CF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이해하고 재정적 손실의 높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2023 리그테이블-IPO주관] 미래에셋 정상 탈환…2위 NH·3위 한투

ISG
참고 사항

우리는 당신이 언제든지 우리의 시장 공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합니다.

.right_news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시장
소식

하루 24시간 재정 정보 및 전 세계 국제 금융 요문...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후원 &
사회적 책임

인터스텔라 그룹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지닌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개인의 가치를 글로벌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การสัมนาสดเกี่ยวกับฟอเร็กซ์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31

2023-12

Date Icon
2023-12-31
시장 예측
[2023 리그테이블-IPO주관] 미래에셋 정상 탈환…2위 NH·3위 한투

2023년 기업공개(IPO) 주관 순위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2년 만에 기업공개(IPO) 주관 부문 정상을 탈환했다.

 

주관금액과 건수에서 모두 앞서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딜에 주관사로 참여하지 못하며 순위가 밀렸던 '전통 강호'들이 대거 상위권에 복귀했다.

연합인포맥스가 31일 발표한 '2023년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IPO 주관금액 8천544억원, 점유율 23.8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8위에 그쳤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2건, 코스닥 13건 등 총 15건의 IPO를 주관하며 건수로도 가장 많았다.

두산로보틱스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올해 4천억원 이상을 공모한 2건에 모두 대표주관사로 이름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달 상장한 에코프로머티 딜에는 유일하게 대표주관사로 참여해 2천935억원의 실적을 쌓았다.

이 외에도 필에너지(956억원)와 신성에스티(520억원), 밀리의서재(345억원) 등의 IPO를 주관했다.

2위는 NH투자증권이었다.

작년 10위였던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NH투자증권은 주관금액 5천624억원과 점유율 15.71%를 올렸다.

올해 코스피에 신규상장한 5개 기업(리츠 제외) 가운데 넥스틸을 제외한 4곳에 모두 주관사로 참여했다.

또 코스닥 최대 공모(1천938억원)이자 실적 부풀리기 논란을 빚은 바 있는 파두의 상장을 대표주관했다.

3위는 한국투자증권에 돌아갔다.

지난해 11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반전에 성공했다.

주관금액 5천392억원(점유율 15.06%)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은 2위와 0.65%포인트(p)의 점유율 차이를 보였다.

올해 최대 규모 공모였던 두산로보틱스 딜을 미래에셋증권과 공동으로 대표주관했다.

파두로 590억원의 실적을 적립하는 등 11건의 코스닥 IPO를 도왔다.

지난해 1위였던 KB증권은 4위로 내려왔다.

주관금액과 점유율은 각각 3천205억원, 8.95%였다.

KB증권은 상반기까지만 해도 12위로 주춤했으나, 4분기에 뒷심을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 코스피 막차를 탄 DS단석으로 793억원의 실적을 쌓았고, 에코아이(721억원)와 두산로보틱스(468억원), LS머트리얼즈(439억원) 딜에도 관여했다.

5위는 삼성증권이었다.

총 8건의 IPO를 주관하며 금액 3천56억원, 점유율 8.54%를 올렸다.

기가비스(954억원)와 에이직랜드(659억원) 2건으로만 절반 이상의 실적을 적립했다.

최대 3천617억원 규모의 IPO를 추진하던 서울보증보험이 지난 10월 수요예측 부진에 공모를 철회한 것이 아쉬웠다.

6위에는 대신증권이 자리했다.

대신증권은 7건의 코스닥 IPO로 주관금액 1천888억원(점유율 5.27%)을 쌓았다.

컨텍과 삼기이브이, 버넥트 등의 상장을 도왔다.

7위는 하나증권이었다.

주관금액은 1천566억원, 점유율은 4.37%였다.

8개월 만에 올해 첫 번째로 코스피에 상장한 넥스틸 IPO를 단독으로 주관했다. 넥스틸로만 80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주관금액 45억원 차이로 8위에 머물렀다.

주관금액과 점유율은 각각 1천521억원, 4.25%였다.

올해 공모가 대비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639%)을 보인 LS머트리얼즈 IPO를 KB증권과 함께 주관했다.

9위는 한화투자증권이었다.

1분기 리그테이블에서 1천84억원의 주관금액을 기록하며 깜짝 2위에 올랐으나 이후 실적을 추가하지 못하며 순위가 내려왔다.

10위는 주관금액 980억원의 신영증권이었다.

올해 연간 IPO 주관금액은 3조5천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저금리로 유동성이 풍부했던 2021년(20조원), LG에너지솔루션의 영향이 컸던 지난해(16조원)와 비교하면 크게 줄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3조2천억원)보다는 11% 늘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IPO는 코스피 5건, 코스닥 114건 등 총 119건으로, 최근 10여년 사이 가장 많았다.

다만 공모 규모 5천억원 이상 대규모 IPO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중소형 딜이 주를 이뤘다.

hskim

최신
소식
2024-03-02
시장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