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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운명의 일주일’…태영건설, 채권단 직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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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운명의 일주일’…태영건설, 채권단 직접 찾는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채권단협의회를 앞두고 주요 채권단을 직접 찾아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 내에서는 워크아웃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웠던 태영건설의 자구안을 놓고 부정적인 기류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다음 주 전문 경영인이 주요 채권 금융회사를 직접 찾아 워크아웃 동의 여부를 설득할 방침이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는 오는 11일 결정된다. 채권액 기준으로 75% 이상이 동의하면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된다.

채권단은 11일까지 워크아웃 동의서를 산업은행에 발송한다. 통상 채권자협의회에 모여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판단하는 것과 달리 이번 경우에는 채권단의 규모가 방대해 서면결의로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채권자협의회를 앞두고 채권단 내에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 대해 부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워크아웃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태영건설의 자구안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만큼 태영건설을 향한 채권단의 신뢰가 결여된 상태라는 지적이다.

태영그룹은 지난 3일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채권단설명회에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1천549억원)의 태영건설 지원 ▲에코비트 매각추진 및 매각대금의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의 지분 담보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62.5%) 담보제공 등 4가지 자구안을 내놨다.

하지만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한 약속부터 태영과 채권단 사이에 입장 차이가 발생했다. 태영은 “1천549억원 중 400억원은 워크아웃 신청 직후 태영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지급에 지원됐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따라 TY홀딩스에 청구된 연대채무 중 리테일 채권의 상환에 890억원이 투입된 데 이어 나머지 259억원이 어제(3일) 태영건설 공사현장 운영자금 등에 지원됐다”고 설명했다.

채권단은 자회사 매각대금이 TY홀딩스의 연대보증 채무 상환에 활용된 것은 태영건설 지원이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역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을 지원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너 일가의 급한 쪽에 자금을 쓴 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존재하는 데 그나마 쓴 것도 회장 개인 자금이 아니라 회사 자금”이라며 “에코비트 매각도 의미 있는 금액이 나올 순 있으나, 다른 주요 주주가 있고, 여건상 단기간에 매각이 성사돼 유동성 자금이 들어오는지 의문이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채권단 한 관계자는 “채권단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것 같다”며 “산은과 약속한 첫 번째 자구안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다른 약속들이 제대로 이행할 것이냐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결여돼 있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일 오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신청 관련 채권단 설명회가 열린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 관련 안내가 나오고 있다. 2024.1.3 pdj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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