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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10조 PF보증…채권단, 어떤 사업장부터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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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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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10조 PF보증…채권단, 어떤 사업장부터 살릴까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개시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를 위한 릴레이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태영건설이 공사를 맡고 있는 100여개가 넘는 사업장 중 PF사업장은 60여곳에 달한다. PF 대주단은 착공 여부와 분양률 등을 참고해 사업장별 처리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PF 대주단은 이날부터 사업장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한다. 사업장별 처리 방안과 실사 등을 통해 태영건설의 PF 사업장을 정리하는 데는 길게는 3개월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PF대주단이 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PF 사업장은 60곳이다. 이 중 18곳은 사업 초기 단계로 착공 등이 이뤄지지 않은 브릿지론 사업장이다. 브릿지론은 토지 매입 및 인허가 작업 등 초기 단계의 대출로 이 사업장들은 시공사 교체 또는 사업 중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점이 변수다. 다른 건설사들이 태영건설의 브릿지론 사업장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미지수라는 의미다.

PF 업계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유동성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장이 착공 전이라면 다른 시공사로 바꿔 가는 것이 안정적이다”며 “다만 시장이 냉각된 상황이라 대체 시공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착공 등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본 PF 현장은 그나마 상황이 낫다. 대주단의 상환 유예 및 추가 출자 등으로 공사를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태영건설의 PF 사업장 중 본 PF 사업장은 42곳으로 알려졌다. 대주단은 준공 여부와 분양률 등을 참고로 사업장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착공이 됐고 수분양자가 있는 곳은 웬만하면 끌고 갈 가능성이 크다”며 “워크아웃에 돌입했기 때문에 PF 대주단도 추가 출자 등을 통해 태영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PF 사업장 및 태영건설의 전체 채무 조정을 도맡아야 하는 산업은행은 어려운 과제를 맡게 됐다. 태영건설이 맡은 사업장 가운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사업장만 해도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독산동노보텔개발사업, 세운구역 개발사업, 의정부역 오피스텔 개발사업 등 규모가 만만치 않다. 김해대동 복합물류센터, 동대전 홈플러스, 전주 및 부천 군부대이전 개발사업 등 주거시설 외에도 사업장의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실사 기간인 앞으로의 3개월 동안 채권단과 태영건설, PF 사업장의 대주들이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PF 사업의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사업 형태도 다양하다. 태영건설이 자체 시행사로 사업에 나선 곳도 많고 채무보증 규모도 만만치 않다”며 “채권은행과 PF 대주단, 태영건설이 치열한 논의를 하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의 워크아웃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 개시된 태영건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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