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는 가운데 달러화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 은행의 모하마드 알 사라프 외환 및 금리 전략 담당은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시장의 전반적인 위험 회피 심리가 당분간 달러에 대한 지지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유로-달러 환율도 1.09달러를 약간 밑도는 수준에 머물며 괜찮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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