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올해 1분기 GDP 전망치를 3.0%로 예상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GDP 전망치는 지난 19일 발표한 GDP나우 모델 추정치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에 이어 3%를 유지한 수준이다.
미 상무부는 지난 25일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3.3%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한 바 있다.
GDP나우의 올해 1분기 GDP 전망치의 다음 업데이트는 오는 2월 1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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