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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형 ETF 대전③] 증권사도 활용…RP·스왑 통한 차익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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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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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형 ETF 대전③] 증권사도 활용…RP·스왑 통한 차익 매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하자 이를 활용해 수익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가 금리 차를 활용한 매매에서 금리형 ETF를 활용하는 경우가 이전보다 많아졌는데, 운용사 역시 그 가운데 새로운 역할을 발견하는 데 고심하는 모습이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중 주식 및 ETF를 담보로 한 거래량은 38조3천119억 원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국예탁결제원

 

연말에 이르면서 거래량은 점차 늘었다. 작년 초 15조 원에 머물렀던 주식 및 ETF 담보 RP 거래량은 작년 11월 42조 원에 이르렀다.

한 해로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욱 극명해진다.

2022년 한 해 동안 주식·ETF 담보로 한 RP 거래는 30조 원에 불과했는데, 2023년 340조 원으로 11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주식 담보 거래도 여기에 포함돼 있지만, 운용업계에서는 양도성예금증서(CD) ETF를 활용한 거래로 보는 분위기다.

주식 시장이 강세를 띠던 시기에도 RP 거래량은 그리 늘지 않았다. 2017년과 2021년 모두 월평균 5조 원 미만으로 거래됐던 반면, 작년에는 월평균 28조 원 이상 거래됐기 때문이다. 작년은 CD금리 ETF 등에 자금이 쏠렸던 시기이기도 하다.

RP 금리는 CD 금리 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문다. RP로 자금을 조달한 뒤 CD 91일물 ETF를 매수해 이걸 담보로 넣어두면 RP와 CD금리 차이만큼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스왑계약을 통한 차익 매매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와 CD 91일물 추종 ETF를 운용하고자 운용사는 증권사와 스왑 계약을 체결한다. 증권사가 운용사에게 담보를 주고 파생결합증권 등을 받아 가면, 이를 운용해 수익을 내고 다시 담보를 찾을 때 해당 ETF의 금리만큼 이자를 지급하는 식이다.

이는 KOFR ETF 등장 당시부터 증권사들이 주목해 온 거래 방식이기도 하다.

자산운용사 한 관계자는 “매도 차익 거래 투자자들은 보통 현·선물을 매매하는데, 현물 매매 이후 남은 현금을 금리 수익률만큼 얻어야 그 차익 거래가 완성돼 그런 부분에서도 자금 유입이 있다”면서 “스왑을 받는 쪽은 일종의 자금 조달 역할도 있어 레포시장 일부가 ETF 시장으로 들어온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금리형 ETF의 등장으로 다양한 거래 방식이 나타나자, 운용업계 역시 고심하는 분위기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 다른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운용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상품을 다각도로 접근하는 분위기”라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지, 그 시장이 정말 활성화되는 지, 수익 구조를 어떻게 짜야 할지를 두고 업계가 고민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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