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7.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8.20원) 대비 0.9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6.80원, 매도 호가(ASK)는 1,327.4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강한 수준을 이어갔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에 달러 인덱스는 104.1선을 유지했다.
미 국채 금리는 횡보했다. 단기물 금리는 소폭 내렸고 장기물 금리는 소폭 올랐다.
뉴욕 증시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위안화는 소폭 강해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22위안에서 7.215위안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49.330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72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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