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9일 대만증시는 전기기계주 강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8.55포인트(0.15%) 오른 18,635.80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장 초반 저점을 찍고 등락을 반복했으나 이내 오름폭을 키웠다.
전기기계와 금융보험 섹터가 전거래일 대비 각각 1.84%, 0.98%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훙하이프리시전과 케세이금융지주와 각각 1.48%, 1.01% 상승했다.
오후 2시 38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4% 오른 31.368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